멕시코시티

소마야 박물관 / Museo Soumaya

by 배나무-★ posted Jul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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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야 박물관은 멕시코 텔멕스텔레콤 회장인 카를로스 슬림의 의해 2011년에 건립되었다.

박물관의 이름은 1999년에 사망한 카를로스 슬림의 아내인 소마야 도미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카를로스 슬림이 이 박물관을 건축하는데 약 1조억원을 썼다고 한다.

카를로스 슬림 회장 사위인 건축가 페르난도 로메로가 소마야 박물관을 설계했는데 높이 46m의 6층 건물로 16,000개의 알루미늄 판을 사용해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을 세웠다고 한다.

소마야 박물관 입장은 무료이다.

이 곳의 내부는 모두 흰색이고 전체 공간이 칸막이 없이 설계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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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15세기부터 20세기 까지의 유럽 고전주의 작품들이 진열 되있다.

카를로스 슬림은 유명 예술가인 로댕, 르누와르,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겔 안젤로 등의 아티스트들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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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6층에서부터 벽 쪽 경사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차례대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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