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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1외국어로 한국어 채택, 13억 인도 제1외국어로 한국어 채택

by DANI-★ posted Ma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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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난해 9개 국가에 한국어반이 새로 개설됐다. 
13억 인구의 인도는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채택했다. 교육부는 해외 초·중등학교에 한국어반 개설을 지원하는 사업 예산을 두 배로 확대했다. 

 

교육부는 14일 '2021년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해외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예산이 2019년 66억원에서 지난해 126억원, 올해 236억원으로 해마다 거의 두 배로 확대되고 있다. 

 

먼저 한국어반 개설을 확대한다. 
한국어반은 1999년 미국 현지학교에 최초 개설된 이후 1999년 30개국 1635개교, 2020년 39개국 1669개교로 확대됐다. 
올해는 43개국 1800개교, 내년에는 45개국 2000개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올해 새로 한국어반을 개설하는 국가는 요르단, 벨기에, 에콰도르 3개국이다. 캄보디아에서도 한국어반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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